원주에 거주 중이면서 외부 지역으로 출퇴근하고 계신 청년이라면 꼭 주목하세요!
최대 연 120만 원의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 열렸습니다.
2025년 6월 20일까지 간단한 신청만으로 교통비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원주 청년을 위한 교통비 환급제
원주시는 청년 인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타 지역에 직장을 둔 전입 청년에게 교통비 실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후 원주로 주민등록을 옮긴 만 18~39세 청년으로, 출퇴근지를 원주 외 지역에 두고 있는 분들입니다.
공무원이나 교사, 공공기관 종사자는 제외되며, 신청은 시청 복지정책과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2025년 운영 일정과 신청 안내
2025년 5월부터 대상자 접수가 시작되며, 최종 선정자는 6월 27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청년은 2025년 7월부터 1년간 매 분기 말에 후불로 최대 월 1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약 30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교통비 외에도 풍성한 청년 정책 운영
교통비 지원 외에도 다양한 청년 맞춤 프로그램이 원주시에서 활발히 운영 중입니다.
예를 들면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자산 형성을 돕는 ‘내일저축계좌’, 정신 건강을 위한 ‘우울증 치료비 지원’ 등 현실적인 복지정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청년 스스로가 지역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정책네트워크’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청년주간에 열리는 특별한 축제
매해 진행되는 ‘청년주간’에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이 포함된 청년 축제가 열립니다.
버스킹 공연, 마켓 행사, 정책 제안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가 가득해 지역 청년들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축제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소통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신청 전 꼭 체크해야 할 조건
지원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23년 1월 1일 이후 원주로 전입
- 연령대: 만 18세 이상 ~ 39세 이하
- 출퇴근 직장은 원주시 외 지역
단, 공무원, 교사, 공공기관 근무자는 제외되며, 과거 지원 경험자(2023~2024년)는 재신청이 불가합니다.
신청서 기재 오류 또는 거주지 이탈 시에도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분 | 내용 |
---|---|
신청 접수 | 2025년 5월 ~ 6월 20일 |
지원 금액 | 월 최대 10만 원 (최대 1년간 지원) |
지원 방식 | 분기별 후불 정산 |
선정 인원 | 약 30명 (무작위 추첨) |
접수 방법 | 복지정책과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
Q&A
Q1. 교육청 소속 공무원도 지원 가능한가요?
A. 공무원은 전체 제외 대상입니다. 따라서 교육청 소속도 포함되어 신청이 불가합니다.
Q2. 회사가 지방이지만 원격 근무 중인 경우도 가능할까요?
A. 실출근을 기준으로 하므로, 원격 근무만 진행 중이라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3. 차량을 이용한 출퇴근도 인정되나요?
A. 네, 자가용 유류비도 정산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입니다.
Q4. 이전 년도 수혜자는 재신청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합니다. 2023년과 2024년 지원자는 2025년도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5. 선정 후 타 지역으로 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전출 시에는 즉시 지급이 중단되며, 향후 환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청년 정책, 원주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청년정책은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원주시의 교통비 지원 제도는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청년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작입니다.
이 글을 본 당신,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가장 현실적인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