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한지축제 정보 총정리( 전체일정, 행사 기간, 장소, 체험 프로그램)

5월, 전통 종이 한지가 빛과 감성으로 피어나는 순간. '2025 원주한지문화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한지와 예술,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이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지금, 원주에서 펼쳐지는 4일간의 감동을 놓치지 마세요.

 

 

 

 

축제 개요


행사명: 제27회 원주한지문화제
기간: 2025년 5월 22일(목) ~ 25일(일)
장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한지테마파크 일원
주제: 한지의 전통과 현대의 만남,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주요 프로그램 소개 - 1. 개막행사


5월 22일 저녁 7시, 한지 계단을 수놓는 260가지 빛의 향연 ‘빛의 계단 점등식’과 함께 화려한 축하공연과 시민 패션쇼가 펼쳐집니다. 벨라합창단, 소프라노 박영주, 팝페라 이한 등 수준 높은 무대가 축제의 포문을 엽니다.



2. 전시 프로그램


• 종이숲: 자연과 빛의 조화를 한지로 구현한 대형 설치미술
• 빛의 정원: 조은선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진 다채로운 빛의 공간
• 꽃의 유영: 신다희 작가의 반응형 미디어아트 체험형 전시
• 빛의 터널: 아이들의 손으로 만든 시민 참여형 조명 전시
• 한지는 내 친구: 1,200명의 어린이 그림을 전시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 닥종이인형전: 전통 민속놀이를 닥종이로 표현한 감성 전시



3. 한지한마당 체험존


• 한지뜨기 시연: 장응열 무형문화재 장인의 실연
• 외발뜨기/줌치체험: 전통 한지 제작 방식을 직접 체험
• 한지공예: 순지, 색지, 꽃잎지 등 다양한 유료 체험 (사전 접수 권장)
• 한지그림길: 광장 전체를 한지 도화지로 변신시킨 시민 아트워크



4. 한지붕마켓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푸드트럭과 공예 마켓이 열립니다. 원주상회, 로맨틱마인드,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 등 지역 상인 40여 팀이 참여하여 맛과 볼거리를 더합니다.



5. 버스킹 공연


5월 24일
리지(K-pop), 연세예술원, 포커스틱, 단계검도단, 담윤(뮤지컬)
5월 25일
타임스틸러, fine, 벨라무지카(어린이합창) 등
버스킹은 어울림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집니다.



6. 참여 이벤트


• 찰칵! 한지스냅: SNS 인증 후 즉석 인화 서비스
• 알록달록 한지 상상화: 어린이 사생대회 (사전 접수 필수)
• 스탬프로드: 4개 미션 완료 시 기념품 증정
• 박깨기 & 고무신던지기: 현장 참여형 이벤트로 즐거움 배가



전체 일정 요약


날짜 행사 장소
5.22 (목) 개막식 / 점등식 / 패션쇼 어울림광장
5.22~25 전시 / 체험 / 마켓 한지테마파크 일원
5.24~25 버스킹 / 이벤트 어울림광장 외


Q&A


Q1. 입장료는 있나요?
입장과 공연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은 유료입니다.


Q2.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어린이 사생대회 및 일부 체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가 필요합니다.


Q3. 야간 조명은 언제까지 운영되나요?
오후 10시까지 점등되며, 야간 방문도 추천드립니다.


Q4. 아이들과 가도 괜찮을까요?
전 연령 대상의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에 적합합니다.


Q5. 주차는 가능한가요?
주차 공간이 있으나, 행사 기간 중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마무리하며


한지 위에 펼쳐지는 전통과 감성의 예술. 단 4일간의 특별한 축제 ‘2025 원주한지문화제’는 관람, 체험, 전시, 먹거리 모두가 완벽히 준비된 복합문화예술 공간입니다.

지금 바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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